태광산업은 첨단 소재를 대표하는 PAN계 탄소섬유의 생산 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하여, 연산 3,000톤의 Precursor와 1,500톤의 탄소섬유를 2012년 3월부터 가동하는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태광산업의 장점은 최적화된 내부 환경으로써 propylene에서 AN, Precursor로 이어지는 수직계열화와 Precursor 생산기술의 근간이 되는 Acrylic Fiber 생산의 병행에 있습니다. 탄소섬유는 에너지 절감을 위한 경량화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항공, 자동차, 조선 등 각종 산업분야에서의 수요 증가가 예상됩니다.